반성 좀 하자
메모하는 습관 기른답시고 사이트는 만들었는데
막상 다 만드니 메모는 하지도 않네..
다시 좀 노력해야겠다. 적어도 반성은 하니까 뭔가 발전은 있겠지
그런 의미에서 올린 일러스트.
고등학생 때, 이 일러스트를 처음 봤었는데 뭔가 인상깊었다.
Edwina white라는 작가의 작품이다.
나도 이런 그림을 그려보고싶다. 뭐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별 감흥이 없으려나
아무튼 나는 그렇네.
요즘들어서 드는 생각
예전에는 게임을 엄청 좋아했다. 어느정도였냐면,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무슨 낙으로 살까?’ 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그런데 요즘은 게임에 별로 흥미가 없네..
한편으로는 좋은 거 같긴한데 한편으로는 뭔가 아쉽다.
그렇게 일차원적으로 즐길만한 취미가 마땅히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거같다.
물론 다방면으로 좋아하는 건 많다(음악, 그림, 영화보기 등)
다만 예전에 그렇게 게임을 좋아하던 때만큼 강렬한 자극은 없는듯해서 하는 얘기다~
그때는 적어도 기분이 안좋거나 할땐, 게임으로 잊어버릴 수 있을만큼 강렬했는데..
뭔가 새로운(or 했던) 취미를 만들어봐야할(or 다시해봐야할) 때인가보다.